크리에이터와 브랜드, 마케터를 연결하는 연례 축제 ‘유튜브 페스티벌 2025’

구글코리아가 오늘(14일)부터 3일간 성수동에서 ‘유튜브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유튜브 페스티벌’은 진정성 있는 소통 전략과 성공적인 마케팅 사례를 공유하는 브랜드와 마케터를 위한 연례 행사인데요. 올해 20주년을 맞은 유튜브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영상 플랫폼을 넘어, 크리에이터, 브랜드, 시청자 간의 소통을 중심으로 문화를 창출하고 산업 혁신을 이끌어온 핵심 플랫폼으로서의 여정을 집중 조명할 예정입니다.

시장조사 기관 칸타(Kantar)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청자의 86%가 가장 선호하는 동영상 서비스로 유튜브를 선택했으며, 가장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앱으로도 유튜브를 꼽았습니다. 특히 한국의 Z세대(18~26세) 시청자는 숏폼 영상을 시청할 때 가장 선호하는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선택했고, 73%는 1년 동안 단 하나의 서비스만 이용할 수 있다면 유튜브를 선택하겠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번 유튜브 페스티벌은 이러한 이용자 선호도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통해 브랜드와 마케터들이 보다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구글 주요 담당자들이 참여하는 발표 세션과, 브랜드 및 크리에이터들이 함께하는 패널 세션이 진행됩니다. 발표 세션에서는 ‘영향력을 만드는 유튜브’, ‘스무살 유튜브: 크리에이터의 발상지에서 문화의 중심지로’, ‘사례와 함께 살펴보는 비즈니스 영향력 극대화 전략’, ‘유튜브의 가능성: 쇼핑과 AI로 풍부해질 경험’ 등 네 가지 주제를 통해 유튜브 플랫폼의 다양한 기능과 실제 성공 사례를 심도 있게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육식맨, 대도서관, 아랄라뷰티 등 독창적인 콘텐츠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패널로 참여해, 자신만의 성공 노하우와 생생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브랜드와 마케터들은 이를 통해 팬덤을 구축하고 브랜드 영향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외에도 유튜브 페스티벌 테마로 꾸며진 특별 전시장에서는 유튜브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는 전시를 관람할 수 있으며, 업계 전문가 및 크리에이터들과 자유롭게 네트워킹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특히 다양한 분야의 크리에이터들은 브랜드 및 마케터들과 직접 만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향후 협력의 장을 넓혀갈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유튜브는 앞으로도 한국의 브랜드와 마케터들이 크리에이터와 협력해 전 세계 고객과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고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번 유튜브 페스티벌을 통해 유튜브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와 영감을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