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가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지원하는 방법

유튜브는 선거와 같은 중요한 시기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투표소 위치부터 주요 쟁점에 대한 후보자의 의견까지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를 시청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튜브는 대한민국 국민이 고품질의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시스템과 정책에 상당한 투자를 했습니다. 관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권자가 필요한 정보를 찾도록 지원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유튜브는 유권자가 필요한 정보와 맥락을 얻을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기능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투표 관련 검색 시, 대한민국 내 시청자들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신뢰할 수 있는 정보로 연결되는 정보 패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 선거 당일 시청자들은 메인 화면에서 수준 높은 뉴스 채널들의 실시간 스트리밍 섹션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개표 상황을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습니다.
• 시청자들은 선거 관련 검색 결과 상단 또는 영상 하단에서 선거 결과 정보 패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 패널은 선거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웹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검색 결과, 메인 화면, ‘추천 동영상(Watch Next)’ 패널에서 공신력 있는 출처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보여주도록 상시 작동하는 기능들을 기반으로 합니다.

적절한 보호장치 마련

유해 콘텐츠 삭제부터 허위 정보 대응, 외부 적대 세력의 간섭 방지에 이르기까지 유튜브는 선거팀은 2025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안전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24시간 노력하고 있습니다.

• 유해 콘텐츠 삭제: 유튜브의 정책은 언어, 생성 방식, 정치적 견해, 입장, 소속에 관계없이 모든 콘텐츠에 적용되며, 허용되지 않는 콘텐츠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합니다. 투표 방법에 대해 유권자를 오도하거나 민주적 절차를 방해하는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금지됩니다. 또한 폭력을 조장하는 콘텐츠, 증오를 부추기는 콘텐츠, 유해한 음모론을 퍼뜨리는 콘텐츠, 선거 관계자를 위협하는 콘텐츠는 신속하게 삭제됩니다. 유튜브 글로벌 검토팀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이러한 정책들을 규모에 맞춰 적용하고 있습니다.

• 생성형 AI 관련 보호장치 마련: AI 기술이 더욱 정교해짐에 따라 시청자들은 실제 콘텐츠와 합성 콘텐츠를 구별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유튜브는 AI 생성 콘텐츠와 관련한 보호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유튜브는 크리에이터에게 업로드한 영상에 변형되거나 합성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는지 여부를 공개하도록 요구합니다. 또한 해당 사항에 대한 라벨을 설명 패널에 추가하여 시청자들에게 관련 맥락을 제공합니다. 선거와 같이 민감한 주제와 관련해 변형되거나 합성된 콘텐츠의 경우 더욱 눈에 띄는 라벨이 동영상 플레이어에 직접 적용되며 이러한 라벨은 크리에이터, 정치적 견해, 언어에 관계 없이 적용됩니다.
  라벨링만으로는 유해 콘텐츠의 위험 정도를 완화하기 충분하지 않을 수 있어 일부 합성 미디어는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위반했을 경우 라벨링 여부와 관계 없이 삭제됩니다. 선거 광고에 디지털 방식으로 수정되거나 생성된 자료가 포함되었을 경우 유튜브는 광고주들에게 이를 공개하도록 요구합니다.

유튜브는 유해한 허위 정보와 잘못된 정보 캠페인으로부터 유권자를 보호하고, 유권자에게 자율성을 부여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책임은 여전히 유튜브의 최우선 과제이며, 유튜브와 구글은 2025년 대통령 선거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인력, 정책, 기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