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소년들을 응원합니다!
2026년 6월 5일
2026년 6월 5일
오늘날의 청소년들은 점점 더 복잡해지는 디지털 환경 속을 살아가고 있으며, 이들이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일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이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모아 비밀상담소' 캠페인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10세에서 19세 청소년들을 위한 이 캠페인은 익명의 비밀편지로 도착한 청소년들의 고민 사연에 응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글로벌 K팝 아이콘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청소년들의 든든한 '비밀 친구'로 나섰습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되는 영상 시리즈를 통해 멤버들은 익명으로 도착한 10대들의 고민 사연을 직접 읽고, 자신들이 겪었던 경험과 진솔한 속마음을 나눴습니다. 멤버들은 따뜻한 공감과 정성껏 준비한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청소년들과 깊이 교감하며, 스스로의 연약함을 마주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용기이자 강인함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유튜브가 청소년 마음 건강 및 웰빙을 돕기 위해 도입한 ‘청소년 정신 건강 동영상 섹션(Teen Mental Health Shelf)’을 통해 더욱 널리 확산될 예정입니다. 유튜브는 청소년들이 우울이나 불안 같은 마음의 고민을 검색할 때 신뢰할 수 있는 출처의 콘텐츠를 별도의 섹션을 통해 우선적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보는 청소년들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와 전문가의 조언을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에게 그들의 이야기와 흔들리지 않고 중심을 잡는 비결, 그리고 전 세계 10대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들어보았습니다.
Q. "더 잘해야 한다"는 스스로의 압박이나, 누군가와 나를 끊임없이 비교하게 되던 순간이 있었을 것 같아요. 청소년 시절의 나는 어떤 '불안'이 있었나요?
수빈: 성적이나 친구 관계, 그리고 내 꿈이 정말 이뤄질지에 대한 여러 가지 현실적인 고민을 한꺼번에 안고 살았던 것 같아요.
태현: 연습생 시절 보컬에 대해서 스스로 확신이 없었던 적이 있어요. '내가 과연 팀에 도움이 될 만큼 경쟁력 있는 실력인가' 하는 의구심이 들 때마다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져서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Q. 마음이 너무 복잡해서 엉망진창이라고 느껴질 때, 혹은 정말 무기력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이를 이겨내기 위한 멤버들만의 팁이 있나요?
연준: 생각을 비우기 위해 머릿속을 하얀 백지로 만드는 연습을 해요. 억지로라도 머릿속을 비워내야 마음이 가벼워지는 기분이거든요.
휴닝카이: 그냥 편하게 누워서 눈을 감고 아주 크게 심호흡을 해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내뱉다 보면 불안했던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는 게 느껴져요.
범규: 거창한 것보다는 "아, 멤버들도 지금 나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구나"라는 걸 깨달을 때 다시 움직일 수 있는 힘을 얻어요. "나만 힘든 게 아니구나"라는 동질감을 느끼면, 다시 일어나서 같이 달려야겠다는 힘이 생기더라고요.
Q. 자신만의 고민으로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는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비밀친구'로서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수빈: 속마음을 드러내는 건 절대 부끄러운 게 아니에요. 혼자 감당하기 버거울 땐 언제든 주변에 도움을 청했으면 좋겠어요.
연준: 정답은 없지만, 상황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우리 같이 더 예쁘고 좋은 생각들만 해봐요.
범규: 누구나 살면서 힘든 순간은 꼭 오더라고요. 매번 다른 형태로 찾아오는 위기와 슬픔이 저에게도 가끔 너무 무겁게 느껴질 때가 많은데, 그건 여러분이 잘못된 게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거예요. 그러니까 너무 깊게 파고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같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태현: 우리가 느끼는 불안 중 상당수는 사실 존재하지 않는 것들인데, 스스로 생각할수록 커져 버린 '옷장 속 괴물' 같은 거예요. 겁이 나겠지만, 저랑 같이 옷장 문을 열어보고 그 안에 괴물이 없다는 걸 확인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불안이 생각보다 별것 아니라는 걸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휴닝카이: 마음을 털어놓는 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일단 이야기하고 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지는 건 사실이에요. 누구에게라도 좋으니 마음 편하게 얘기해 보세요. 우리는 늘 여러분 편이에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하는 '마음모아 비밀상담소'의 첫 번째 에피소드를 지금 바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해 보세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어줄 수 있도록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직접 참여해 완성한 특별한 음악 플레이리스트도 기대해 주세요.
앞으로도 서로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기로 해요. 여러분의 감정은 그 자체로 소중하며, 결코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진 것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