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크리에이터: 빵과 지독한 사랑에 빠진 디저트 큐레이터, ‘빵튜브 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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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런을 부르는 베이글과 소금빵부터 없어서 못 파는 두바이 초콜릿까지, 바야흐로 대한민국은 지금 ‘빵 전성시대’를 맞이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빵지순례’를 떠나는 요즘, 무려 9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빵과 지독한 사랑에 빠져 맛있는 빵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발로 뛰어온 크리에이터를 소개합니다. 단순한 먹방을 넘어 맛과 식감, 지식까지 전달하는 자칭타칭 ‘디저트 큐레이터’, ‘빵튜브 뽀니 BreadTube’ 님입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뽀니

“빵이 지독하게 미웠던 시절, 세상 앞에 당당하기 위해 카메라를 켰어요”

뽀니 님은 스스로를 ‘디저트 큐레이터’라고 소개합니다. 화면 너머로 빵의 맛과 식감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숨은 맛집을 찾아 여행하며 소상공인의 가치를 알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놀랍게도 뽀니 님이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빵이 미워서’였다고 합니다. 과거 다이어트 강박과 식이장애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뽀니 님은 어느 날 번뜩 정신이 들어 ‘더 이상은 안 된다’는 생각으로 유튜브를 통해 세상 앞에 섰습니다. 남들 앞에서 당당하고 맛있게 먹어보자는 결심이었죠. 그렇게 시작된 채널은 이제 구독자들에게 빵을 건강하게 사랑하는 법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지도 앱 정독부터 편의점 신상까지, 트렌드를 꿰뚫는 ‘집요한 탐구’🔎

남들보다 한발 앞서 맛있는 디저트 트렌드를 캐치하는 뽀니 님의 비결은 바로 ‘집요한 탐구’에 있습니다. 뽀니 님은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일반 SNS 이용자들의 게시물까지 꼼꼼히 살피며 대중이 요즘 무엇에 관심을 가지는지, 어떤 새로운 메뉴가 탄생했는지 파악한다고 해요. 특히 지방 촬영을 갈 때는 지도 앱에 냅다 ‘빵’을 검색해서 나오는 모든 빵집을 하나하나 눌러본다고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부터 리뷰까지 꼼꼼히 확인해 구독자들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곳을 저장해두는 것이죠.

이러한 집요함은 구독자인 ‘빵댕이’들이 가장 기다리는 콘텐츠인 ‘월간 신상 리뷰’에서도 빛을 발합니다. 쏟아지는 신상 속에서 가장 대중성이 높은 빵을 우선적으로 선별하고, ‘두바이 초콜릿’처럼 유행하는 디저트의 편의점 버전을 발 빠르게 준비해 구독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저격합니다. 뽀니 님의 영상이 유독 맛있고 트렌디해 보이는 이유는 바로 이런 열정적인 탐구와 꼼꼼한 준비 덕분이 아닐까요?

뽀니가 고르는 브랜드도 옳을 것이라는 믿음 👍

뽀니 님은 유튜브 쇼핑 기능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판매까지 연결하며 크리에이터로서의 역량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특히 ‘땅콩버터 추천’ 영상은 소개된 제품의 매출이 두 배로 뛸 만큼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는데요. 뽀니 님은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로서 말 한마디의 무게와 영향력을 실감했다고 합니다. 구독자분들이 보내주는 “뽀니는 바르다”라는 신뢰를 지키기 위해 브랜드 협업 시에는 브랜드 철학부터 부정 이슈, 채널과의 적합성까지 꼼꼼하게 따져보며 진정성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뽀니

“맛있는 추억은 오래 기억되니까요”

어느덧 9년, 뽀니 님은 유튜브를 통해 똑똑하게 경제 활동을 하고 즐기는 법을 배웠지만, ‘정정당당하게 진심으로 승부하자’는 초심만큼은 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에는 맛보다 추억을 선물해 보는 건 어떨까요? 뽀니 님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두바이 초콜릿 쫀득 쿠키(두쫀쿠)’를 만들어보길 추천했습니다. 서툴러서 마시멜로를 태우거나 카카오 가루를 뒤집어쓰더라도, 그 과정에서 쌓이는 달콤하고 재미난 추억이 더 오래갈 테니까요.

2026년에는 전문적인 ‘디저트 큐레이터’의 모습뿐만 아니라, 사람 냄새 나는 본체 ‘이보현’의 일상을 담은 브이로그와 건강한 식습관을 위한 헬스케어 제품 소개까지 도전해 보고 싶다는 뽀니 님. 앞으로도 오래오래 맛있는 빵을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뽀니 님의 여정을 응원합니다!

🍞 빵튜브 뽀니 님의 채널 추천 영상!

1.편의점 신빵털이: “매달 2회씩 진행하는 코어 콘텐츠입니다. 편의점 신상 디저트를 모아 리뷰하는데, 맛있는 것보다 맛없는 걸 먹을 때 더 재밌답니다!”

2.8주년 QnA 영상: “대표 영상은 아니지만, 많은 분들에게 위로와 용기가 될 영상이라고 생각해 꼭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우리 올해는 고민은 짧게 하고 그냥 해버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