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크리에이터: 우리 농산물에 담긴 농부들의 땀과 진심을 전하는 ‘거창한 청년’

이달의 크리에이터: 우리 농산물에 담긴 농부들의 땀과 진심을 전하는 ‘거창한 청년’


이달의 크리에이터 헤드 이미지

생명력 넘치는 봄, 밥상 위에도 신선한 ‘제철코어’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마주하는 식재료를 길러낸 농부의 얼굴과 마음까지 오롯이 알고 먹는 경우는 얼마나 될까요? 여기 농산물을 농부의 철학이 담긴 '작품'으로 대하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신뢰로 잇는 청년이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농촌의 생생한 숨결을 전하고 있는 ‘거창한 청년’ 님을 소개합니다!

사과 한 알에 담긴 농부의 우주, 그 ‘진심’을 배달합니다

거창한 청년님이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연고도 없는 거창으로 내려가 카메라를 든 이유는 명확했습니다. 농산물에 담긴 농부의 신념을 소개해 우리 농산물이 제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는 시장을 만들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거창한 청년님은 같은 지역, 같은 품종이라도 농부가 어떤 마음으로 흙을 일궜느냐에 따라 농산물의 맛이 달라진다고 믿습니다. 소비자의 건강을 지키고, 파괴된 환경을 회복하기 위해 유기농과 무농약 농사를 고집하는 분들, 자신의 명예를 걸고 정직한 직거래를 택하는 분들. 그가 전국 방방곡곡의 농가를 누비는 원동력은 돈보다 더 귀한 이러한 가치를 추구하는 농부들의 ‘신념’을 기록하겠다는 의지에서 나옵니다.

그의 콘텐츠에는 정해진 대본이 없습니다. 카메라를 켜둔 채 농부님과 나누는 자연스러운 잡담 속에서, 소비자들이 오해하고 있던 농산물의 진실과 농부의 땀방울 섞인 이야기가 날것 그대로 흘러나옵니다. 이러한 진솔한 소통은 시청자들에게 단순한 구매를 넘어선 ‘가치 소비’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평범한 농부 개개인이 자신의 이야기를 알릴 수 있게 된 유튜브는 그 자체로 혁명입니다.”

유튜브를 통해 전해진 진심, 농촌의 주문 전화를 깨우다

과거 길가에 가판을 세우거나 전단지를 돌려야 했던 농부들에게 유튜브는 이제 무료로 자신의 철학을 전파하며 수익까지 창출하는 창구가 되었습니다. 영상이 업로드된 후 농부님의 휴대폰이 주문 문의로 뜨겁게 달궈지고, "태어나서 이런 농산물은 처음 먹어본다"는 소비자의 찬사가 이어질 때 거창한 청년님은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이러한 진심은 놀라운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약 35개 농가 중 19개 농가의 물량을 전량 완판시킨 것이죠. 시장이 정한 크기나 색깔이 아닌 ‘맛’과 ‘건강’이라는 본질에 집중한 결과, 구독자들은 농부의 신념에 기꺼이 응답했습니다. 농가에서는 애써 키운 농산물의 진정한 가치를 알아주는 소비자를 만나, 정당한 값에 판매하며 응원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청년창업사관학교에 합격하며 사업성을 인정받은 거창한 청년님의 시선은 이제 더 먼 미래를 향합니다. 유튜브를 적극 활용해 농가와 소비자의 연결고리를 더욱 강화하고, ASMR·먹방 등 다양한 크리에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한껏 끌어올릴 계획입니다.

우리 식탁에 오르는 귀한 농산물의 진짜 가치를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끈끈한 신뢰로 이어지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거창한 청년님의 뚝심 있는 여정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거창한 청년

올 봄, 거창한 청년님이 추천하는 제철코어 농산물!

두릅🌱: 노지에서 길러낸 두릅을 추천합니다. 겨울을 버티고 나온 새순에는 두릅 매니아들이 1년 내내 손꼽아 기다릴 만큼 건강한 생명력이 있어요. 살짝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드시면 춘곤증도 말끔히 날아갈 거예요.

딸기🍓: 본래 딸기의 제철은 6월입니다. 딸기도 겨울잠을 자야 하는데, 겨울 딸기가 고가에 판매되다 보니 딸기의 제철이 겨울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올 봄에는 땅에서 수확되는 새콤한 매력의 딸기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