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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크리에이터: 온 국민과 함께 춤출 때까지, ‘몸치탈출연구소’

이달의 크리에이터 헤드이미지

몸을 잔뜩 움츠리게 했던 추운 겨울이 지나고, 만물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 드디어 찾아왔습니다! 봄 기운을 만끽하며 활력을 찾고 싶은 분들을 위해 준비한 이달의 크리에이터는 바로 대한민국 대표 댄스 챌린지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입니다.

‘몸치탈출연구소’는 와이진 소장님을 중심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춤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댄스 챌린지 전문 튜토리얼 채널인데요. 특히 챌린지를 중심으로 한 튜토리얼 콘텐츠를 처음으로 시도한 채널로, “몸치도 춤출 수 있어!”라는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담아, 패스트푸드처럼 쉽고 빠르게 따라 할 수 있는 안무 콘텐츠를 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춤의 첫걸음이 되는 채널이 되고 싶어요”

와이진 소장님은 유튜브를 시작하기 전, 댄스 트레이너로서 안무 지도는 물론 피트니스 사업까지 병행하면서도 춤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소장님은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춤을 배우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거나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몸치탈출연구소’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챌린지만 전문적으로 강의하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도 채널의 시작점에서 중점에 두었던 부분이라고 하는데요. 기존의 댄스 콘텐츠들이 주로 영상을 느리게 재생하는 방식이었다면, ‘몸치탈출연구소’는 한국 최초로 동작을 직접 느리게 표현하며 춤을 추는 튜토리얼을 도입했습니다. 친절하고 쉬운 설명 덕분에 많은 시청자들이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고, 이제는 누구나 춤을 쉽고 빠르게 배우고 싶을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채널로 성장했죠.

춤을 처음 배우는 분들께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마음이 ‘몸치탈출연구소’의 원동력입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

콘텐츠 하나하나 제작할 때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어려운 용어는 피하고 동작도 최대한 세분화해서 설명하며, 리듬을 입으로 흥얼거리며 스텝을 연결하는 ‘말하는 튜토리얼’ 일명 ‘와이진밈’이라는 비법을 활용하신다고 하는데요. 수십 년간 강의하며 쌓아온 노하우로 시청자들이 어려워할 만한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내고, 편집 과정에서도 특히 공을 들인다고 합니다.

신곡 안무뿐 아니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는 댄스 챌린지까지 발 빠르게 캐치해 콘텐츠로 만드는 와이진 소장님만의 비결은 바로 꾸준히 모니터링이라고 합니다. 하루에도 여러 번 쇼츠를 비롯한 다양한 플랫폼을 체크하며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신다고 하네요.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의 피드백도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고 합니다. 다소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은 따로 클립으로 제작하거나, 요청이 많은 곡을 우선적으로 다루기도 합니다. 이렇게 열심히 소통하다 보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챌린지를 딱 타이밍 맞게 공개할 때도 있다고 하는데요. 이 순간이 바로 시청자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몸치탈출연구소’를 운영할 때 가장 짜릿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누구보다도 짧은 시간에 시청자를 설득하는데 자신이 있었기에 쇼츠를 선택했습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

컨셉추얼한 의상과 댄스 챌린지에 딱 맞는 배경도 ‘몸치탈출연구소’의 특별한 매력인데요. 와이진 소장님은 의상과 장소를 ‘스토리텔링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량한 아이돌의 안무를 촬영할 때는 탁 트인 공원이나 루프탑에서, 힙한 안무는 스트릿 감성이 묻어나오는 장소를 고른다고 합니다. 때로는 시중에 없는 의상을 직접 제작하는 등 안무의 분위기와 콘셉트에 맞춰 스타일링에 심혈을 기울인다고 하네요.

일반적으로 안무 전체를 보여주기 위해 롱폼 영상으로 제작되는 댄스 콘텐츠와 다르게 ‘몸치탈출연구소’의 콘텐츠는 쇼츠가 주 포맷인데요. 와이진 소장님은 누구보다도 짧은 시간에 시청자를 설득하는데 자신이 있었기에 쇼츠라는 포맷을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시청자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성취감을 주기 위해, 30초 안무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특히 쇼츠의 ‘첫 3초’ 동안 시청자의 시선을 끌기 위해 표정, 동작, 음악의 완벽한 조화로 보는 이가 바로 따라 하고 싶게끔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작은 화면이지만 '나만의 무대'라는 마음으로 퍼포먼스를 정확하고 매력적으로 담아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에서, 비록 30초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안에 모든 것을 담아내려는 정성과 애정이 느껴집니다.

유튜브는 단순한 영상 플랫폼을 넘어 콘텐츠로 사람들과 연결되는 공간입니다”

이달의 크리에이터: 몸치탈출연구소

와이진 소장님은 유튜브를 단순한 영상 플랫폼 이상의, 콘텐츠를 통해 사람들과 연결되는 특별한 공간이라고 정의해주셨는데요. 특히 유튜브는 검색과 아카이빙 기능이 뛰어나 배움의 공간으로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실제로 튜토리얼 전문 채널인 ‘몸치탈출연구소’의 경우, 시청자들이 이 기능을 활용해 언제든지 원하는 안무 영상을 편리하게 찾고 반복적으로 학습하고 계신다고 하네요. 또한 와이진 소장님은 유튜브만의 또 다른 특별한 매력으로 전 세계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무대라는 점을 꼽아주셨는데요. 댓글 하나로 수천, 수만 킬로미터 떨어진 시청자들과 연결되고, 그들의 생생한 반응을 즉시 확인하며, 이를 다시 새로운 콘텐츠로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흐름이야말로 유튜브가 가진 독보적인 장점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와이진 소장님은 무엇보다 구독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진심 어린 소통을 강조하셨는데요. 시청자들이 보내주는 메시지와 피드백을 소중히 여기고, 가능한 한 많은 분들에게 직접 답장을 전하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물어볼지 망설이는 순간, 편안하게 찾아가 질문할 수 있는 옆집 언니 같은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하시네요. 가벼운 안부에서부터 춤에 대한 고민까지 어떤 이야기든 진심으로 들어주고, 세상 누구나 편하게 춤출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몸치탈출연구소’와 누구나 춤출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와이진 소장님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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